《窗外是冬寂》讲述是回到故乡成为公交车司机的"石宇"(郭敏圭 饰)和负责失物保管所的"英爱"(韩善伙 饰)相遇后发生的故事。
영화감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버스 기사를 하던 석우. 어느 날 터미널에서 누군가가 잃어버린 MP3 플레이어를 줍게 되고, MP3 플레이어의 주인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.